'결사곡2' 불륜 이민영, 뻔뻔한 태교 "좋은 분들"

최하나 기자 2021. 6.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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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과 불륜 중인 이민영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6회에서는 송원(이민영)이 판사헌(성훈)의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사헌과의 불륜으로 아이를 임신한 송원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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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과 불륜 중인 이민영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6회에서는 송원(이민영)이 판사헌(성훈)의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헌의 부모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진(이종남)은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송원을 살뜰히 반겼다.

판문호와 소예진은 송원에게 집에서 자고 들어가라며 배려했다. 판사헌과의 불륜으로 아이를 임신한 송원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송원은 판문호 소예진의 배려를 떠올리며 "바다야. 외할머니 할아버지는 안계셔도 친할아버지 할머니는 너 기다리셔. 좋은 분들이야. 벌써부터 우리 바다 많이 사랑하시고"라고 뱃 속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결혼작사 이혼작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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