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문채원, 서장훈에 "야, 건물 하나 줘봐" 심쿵 애교..서장훈 "잘못하다 주겠다"

김효정 2021. 6. 2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채원이 서장훈에게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문채원에 대해 "예능에서 보기 힘들다"라며 마지막 예능 출연이 언제인지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당시 화제가 됐던 영상이 있다더라"라고 했고, 이승기를 향한 문채원의 심쿵 애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채원은 "야, 건물 하나 줘봐"라고 애교를 부렸고, 서장훈은 "잘못하다 진짜 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문채원이 서장훈에게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27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문채원에 대해 "예능에서 보기 힘들다"라며 마지막 예능 출연이 언제인지 물었다. 그러자 문채원은 "5년은 넘은 거 같다"라며 6년 5개월 전 출연했던 런닝맨이 마지막이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당시 화제가 됐던 영상이 있다더라"라고 했고, 이승기를 향한 문채원의 심쿵 애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서장훈이 후배 여자 연예인이 반말하는 걸 좋아한다. 한번 해줘 봐라"라고 했고, "야 남는 건물 하나 줘봐해 봐요"라고 부추겼다.

이에 문채원은 "야, 건물 하나 줘봐"라고 애교를 부렸고, 서장훈은 "잘못하다 진짜 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