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딸 나겸X나온, 맨손으로 장어 덥석 "얼굴 귀여워"(슈퍼맨)

황혜진 2021. 6. 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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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딸 나겸, 나온이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상현 가족 윤삼이네의 근황이 공개됐다.

나겸은 "얘 얼굴 좀 봐. 귀엽지?"라며 장어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봤고 나온 역시 "귀여워"라고 공감을 표했다.

찬성이 최근 윤상현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멤버 준호와 함께 윤삼이네에 방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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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윤상현 딸 나겸, 나온이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상현 가족 윤삼이네의 근황이 공개됐다.

나겸, 나온은 집 마당 대야에 담긴 장어들을 바라보며 까르르 웃었고, 맨손으로도 아무렇지 않게 장어를 덥석 잡았다. 반면 막내 희성은 망설이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겸은 "얘 얼굴 좀 봐. 귀엽지?"라며 장어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봤고 나온 역시 "귀여워"라고 공감을 표했다.

반면 희성은 "(물에서) 나오면 절대 안 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그룹 2PM 멤버 준호, 찬성이 출연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찬성이 최근 윤상현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멤버 준호와 함께 윤삼이네에 방문한 것.

윤상현은 "준호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찬성에게 말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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