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연구팀, 음식물쓰레기서 친환경 연료 생산

오중호 2021. 6.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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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학교 한지훈 교수 연구팀이 음식물 쓰레기에서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음식물의 대표 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서 수소, 메탄, 에탄올 등을 생산하는 기술로, 매립과 소각 등 쓰레기 처리 문제와 친환경 연료 확보의 불안정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은 에너지·환경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에너지 앤드 인바이러멘탈 사이언스’ 최신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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