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81명..1주 전보다 45명 증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명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광진구 지인모임·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2명(누적 15명) 늘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근 5일간 200명대 중반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검사 수가 감소해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에도 불구하고 242명이 발생하면서 올해 토요일만 놓고 보면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명 추가로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각 기준(236명)보다 55명 감소한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20일 같은 시각(136명)보다는 45명 늘었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광진구 지인모임·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2명(누적 15명) 늘었다.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23명) 추가로 나왔다.
'수도권 지인모임4'(2021년 6월)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가 68명이었으며 기타 집단감염 1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사례는 7명 있었으며 나머지 61명을 상대로 현재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서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4만940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최근 5일간 200명대 중반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지난 22일 236명을 시작으로 23일 252명, 24일 269명, 25일 263명, 26일 242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날 검사 수가 감소해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에도 불구하고 242명이 발생하면서 올해 토요일만 놓고 보면 최다치를 기록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집사 월급 400만원 이상…전용기는 미리 20억 예치"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의외의 '투샷'…'장꾸미 남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