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누적 2,345명
진유민 2021. 6. 27. 21:30
[KBS 전주]전북 지역은 오늘(27)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천3백45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읍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학습지 교사인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 교사 10명과 이 교사에게 수업을 받은 초등학생 18명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남원에서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고, 전주와 군산에서는 각각 1명씩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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