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6년 전 부모님 집 가까운 데서 자취, 부담스러웠다"(미우새)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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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문채원이 완전 독립을 한 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독립은 6년 전에 했는데 부모님 집과 워낙 가까웠다"며 "부모님을 한 달에 한 번 뵙게 되는 진짜 독립을 한 지는 1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채원은 "부모님과 같이 싶은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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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우새' 문채원이 완전 독립을 한 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독립은 6년 전에 했는데 부모님 집과 워낙 가까웠다"며 "부모님을 한 달에 한 번 뵙게 되는 진짜 독립을 한 지는 1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가깝게 살았던 집은 어느 정도였냐면 저희 집 거실에서 부모님 집 부엌이 보일 정도였다"며 "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문채원은 "부모님과 같이 싶은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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