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문채원 "궁상 맞다 느낄 때? 식탁 있지만 바닥에서 먹을 때"

김나영 2021. 6. 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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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문채원이 자신이 궁상맞은 순간이 언제인지 공개했다.

문채원은 "식탁을 놔두고 자꾸 편하게 밥 먹으려고 할 때. 식탁이 있고, 식탁보도 있는데 그냥 바닥에서 먹거나 할 때"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문채원은 "그거는 잘 안 하려고 하는데 귀찮으니까. 누가 집에 왔을 때는 예쁘게 해서 밥을 먹고 하는데 나 혼자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반찬은 어머니가 해주시거나 시켜먹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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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문채원이 자신이 궁상맞은 순간이 언제인지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문채원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독립 1년 차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혼자 살면서 자기가 궁상 맞다고 느낄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미우새’ 문채원이 자신이 궁상맞은 순간이 언제인지 공개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문채원은 “식탁을 놔두고 자꾸 편하게 밥 먹으려고 할 때. 식탁이 있고, 식탁보도 있는데 그냥 바닥에서 먹거나 할 때”라고 답했다.

그는 “거실에서 TV 보면서 먹거나, 소파 위에서 먹거나”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반찬통에 반찬 덜지 않고 반찬 통째 먹고 할 때?”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문채원은 “그거는 잘 안 하려고 하는데 귀찮으니까. 누가 집에 왔을 때는 예쁘게 해서 밥을 먹고 하는데 나 혼자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반찬은 어머니가 해주시거나 시켜먹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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