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문채원, 서장훈에 반말 애교 "야! 건물 하나만 줘봐"

차혜린 2021. 6.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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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서장훈을 향한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MC 서장훈은 "문채원 씨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왔던 때가 언제냐"고 묻자, 문채원은 "5년은 더 넘은 것 같다. 런닝맨에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과거 런닝맨에 출연했던 문채원은 당시 반말 애교로 많은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MC 신동엽은 "서장훈이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 연예인이 반말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문채원은 "오늘 처음 뵙는데.."라며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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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서장훈을 향한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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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문채원 씨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왔던 때가 언제냐"고 묻자, 문채원은 "5년은 더 넘은 것 같다. 런닝맨에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과거 런닝맨에 출연했던 문채원은 당시 반말 애교로 많은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MC 신동엽은 "서장훈이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 연예인이 반말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문채원은 "오늘 처음 뵙는데.."라며 망설였다.

신동엽은 건물 하나 달라고 애교를 종용(?)했고, 문채원은 "야! 건물 하나만 줘 봐"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서장훈은 "잘못하다가 주겠는데?"라고 반응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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