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문채원 반말 애교에 '심쿵' "건물 주겠는데"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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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이 문채원의 애교에 '심쿵'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문채원에게 "서장훈이 후배 여자연예인이 반말하는 걸 좋아한다. '야, 남는 건물 하나 줘 봐'라고 그래 봐라"고 제안했다.
"오늘 처음 뵀는데"라며 망설이던 문채원은 곧 서장훈에게 "야! 건물 하나 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의 귀여운 애교에 '심쿵'한 서장훈은 "잘못하다 (건물을) 주겠는데"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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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우새' 서장훈이 문채원의 애교에 '심쿵'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문채원에게 "서장훈이 후배 여자연예인이 반말하는 걸 좋아한다. '야, 남는 건물 하나 줘 봐'라고 그래 봐라"고 제안했다.
"오늘 처음 뵀는데"라며 망설이던 문채원은 곧 서장훈에게 "야! 건물 하나 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의 귀여운 애교에 '심쿵'한 서장훈은 "잘못하다 (건물을) 주겠는데"라고 받아쳤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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