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81명 확진..1주 전보다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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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지만 22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토요일인 26일까지 5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9천40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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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일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6일) 236명보다 55명 적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20일) 136명보다는 45명 많다.
이달 들어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4일 277명을 고비로 줄어들어 주중에는 대체로 200명대,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오르내렸다.
하지만 22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토요일인 26일까지 5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12∼26일)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7천806명, 일평균 확진자는 196명,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9천40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 인원은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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