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웃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체포

김덕현 기자 2021. 6.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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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7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이웃 주민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달아난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 단지 안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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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7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이웃 주민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당시 출근하던 길이었는데, 얼굴 부위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직후 달아난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 단지 안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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