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vs 컬스데이' 컬링 국가대표 선발 1차전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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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강릉시청과 '컬스데이' 경기도청이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발 1차전 결승에 격돌한다.
강릉시청(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과 경기도청(김은지·설예지·김수지·설예은·박유빈)은 2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치러진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한편 강릉시청과 경기도청의 여자부 1차전 결승전은 오는 2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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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팀 킴' 강릉시청과 '컬스데이' 경기도청이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발 1차전 결승에 격돌한다.
강릉시청(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과 경기도청(김은지·설예지·김수지·설예은·박유빈)은 2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치러진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강릉시청은 준결승에서 송현고A(스킵 김지수)를 5-3으로 이겼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섰던 경기도청은 준결승에서 '팀 민지'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을 8-6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21~2022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선발전은 1~3차전에 걸쳐 진행된다.
1차전 우승팀이 2차전에서도 우승하면 태극마크를 단다. 2차전은 1차전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며, 다른 팀이 우승하면 3차전에서 1, 2차전 우승팀 간 맞대결로 태극마크를 정한다.
국가대표가 되면 오는 12월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한편 강릉시청과 경기도청의 여자부 1차전 결승전은 오는 2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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