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이르다” 지적도

다음달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으로 수도권은 6명, 다른 지역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다중시설 영업 시간도 확대되는 가운데 “너무 이른 조치”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국 ‘델타 변이’ 확진자 급증…봉쇄 완화 시위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높았던 영국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자 봉쇄 해제가 4주 연기됐습니다. 영국민들은 봉쇄 완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투기 의혹’ 비서관 사의…검증 책임론 확산

잇단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즉각 사의를 수용한 가운데 여당도 인사 검증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최재형, 내일 사퇴할 듯…민주당, 경선 절차 돌입

최재형 감사원장이 내일 사퇴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야권 대선 대진표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식 경선 절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