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소변 테러' 사건 희화화 댓글 논란에 "의도와 다른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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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경솔한 언행으로 세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장성규는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불거진 에스컬레이터 소변 테러 사건 희화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6월 25일 '에스컬레이터 소변 사건'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에 "이런 변이 있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일각에선 장성규가 해당 사건을 희화화, 다소 경솔한 댓글을 남겼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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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경솔한 언행으로 세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장성규는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불거진 에스컬레이터 소변 테러 사건 희화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6월 25일 '에스컬레이터 소변 사건'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에 "이런 변이 있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사건은 지난 23일 한 20대 남성이 인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신의 앞에 서있던 피해자를 향해 소변을 봤다가 경찰에 검거된 사건이다.
특히 피해자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아직까지 수치심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일각에선 장성규가 해당 사건을 희화화, 다소 경솔한 댓글을 남겼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후 한 누리꾼은 장성규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자식도 있으신 분이 범죄 영상 보고 그런 댓글 다신 거냐"며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못 그랬을 텐데 한없이 가볍고 경솔하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장성규는 "저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소변을 본 나쁜 사람을 똥에 비유한 것뿐이었다"며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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