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김연주 MC·고3 김민규 8강 진출

박진수 2021. 6.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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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8강전에 김연주 전 전문 진행자와 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민규 씨 등이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서울 영등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토론배틀 16강전을 진행해 8명을 선발했습니다.

8강 진출자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 김연주 MC와 최연소 도전자인 2003년생 김민규 씨,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4·7 재보선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차량에 올랐던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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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8강전에 김연주 전 전문 진행자와 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민규 씨 등이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서울 영등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토론배틀 16강전을 진행해 8명을 선발했습니다.

8강 진출자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 김연주 MC와 최연소 도전자인 2003년생 김민규 씨,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4·7 재보선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차량에 올랐던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 등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 4·7 재보선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 씨 등은 탈락했습니다.

오늘 토론배틀 주제는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었는데, 유튜브 생중계에는 동시 접속자가 약 2만 명 몰리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8강전, 다음 달 5일 결승전을 거쳐 최고 득점자 2명을 대변인으로, 나머지 2명은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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