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입덧이 나아져서..몸무게 조절 필요"

2021. 6.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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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중 ㅋㅋ 입덧이 나아져서 핫도그를 하나 끝내버렸다 ㅋㅋ #몸무게조절필요 #낼이면13주 #빨리시간이 갔으면좋겠당 #일요일은녹화지 #해피선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핫도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이듬해 첫 딸 태리를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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