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양희연 감독 "20년전 윤동식과 미팅, 그땐 지금과 다르게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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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구팀 양희연 감독이 윤동식과의 과거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저는 감독이자 전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양희연"이라고 소개, 허재 현주엽과도 1995-1996년 농구대잔치 같은 코트를 뛴 사실을 전했다.
양희연 감독은 당시 윤동식이 인기가 많았냐는 말에 "그당시엔 지금 모습과 조금 다르게 멋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양희연 감독은 여홍철과 함께 스포츠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한 인연도 전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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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국회 농구팀 양희연 감독이 윤동식과의 과거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21회에서는 국회 농구팀 'A.B.C'가 상암 불낙스의 경기 상대로 등장했다.
이날 국회 농구팀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 멤버가 눈에 띄었다. 그녀는 "저는 감독이자 전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양희연"이라고 소개, 허재 현주엽과도 1995-1996년 농구대잔치 같은 코트를 뛴 사실을 전했다. 현주엽과는 중고등학교 선후배 사이기도 했다.
그녀는 허재 현주엽에 이어 또 다른 멤버와도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윤동식과 약 20년 전 미팅을 한 적이 있다고. 이에 홍성흔이 "얌전한 척하면서 다 한다"고 놀리는 가운데, 윤동식은 본인이 되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동식은 양희연 감독이 기억이 안 나냐는 물음에 "머리를 많이 맞아서"라고 변명했다.
양희연 감독은 당시 윤동식이 인기가 많았냐는 말에 "그당시엔 지금 모습과 조금 다르게 멋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양희연 감독은 여홍철과 함께 스포츠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한 인연도 전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쏜다'의 공식 노래왕 여홍철은 "제가 립싱크를 너무 잘한다"고 너스레로 응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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