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집사부일체' 해양경찰 포세이돈, '부력 훈련→생존 수영' 휴가철 사고 대처 생존법 전수

김효정 2021. 6. 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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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사고로부터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생존법을 배웠다.

이날 방송의 사부는 바로 다양한 해양 사고로부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바다의 수호자 포세이돈, 해양경찰 교육관이었다.

그리고 해양 사고에서 살아남는 생존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이에 해양경찰 교육관은 부력 훈련, 생존 수영 등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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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해양 사고로부터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생존법을 배웠다.

27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휴가철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생존법을 배웠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나나보트를 타며 물놀이를 즐겼다. 그런데 바나나보트가 무서운 속도로 달리며 멤버들을 물에 빠뜨렸고, 이때 김동현의 바지와 속옷이 벗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동현이 형이 바지 벗겨졌어요. 바로 취재 가겠습니다"라고 짓궂게 굴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카메라 넣지 마"라고 손사래를 쳤고, 멤버들은 계속 김동현을 놀렸다.

겨우 옷을 다시 갖춰 입은 김동현과 멤버들은 제작진들이 물에 빠진 이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이 의아했다. 그리고 곧 망망대해에 넷만 남겨졌다는 사실을 알고 위기감을 느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멀리서 경고음을 올리며 다가오는 배 한 척을 발견했다. 이 배는 바로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해양 경찰.

이날 방송의 사부는 바로 다양한 해양 사고로부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바다의 수호자 포세이돈, 해양경찰 교육관이었다.

이들은 6월부터 9월까지가 해양 사고 급증 기간이라며 지난해에는 이 기간 동안 총 3156건의 해양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해양 사고에서 살아남는 생존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이에 해양경찰 교육관은 부력 훈련, 생존 수영 등을 알려줬다. 또한 레저용 보트나 카약이 뒤집어졌을 때 원복 할 수 있는 생존 구조 훈련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선박 탈출부터 해양에서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훈련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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