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끝내기 최고 [사진]

지형준 2021. 6.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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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주말 3연전을 쓸어담았다.

김혜성은 9회 끝내기 안타로 5연승을 이끌었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김혜성이 동료선수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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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지형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주말 3연전을 쓸어담았다. 김혜성은 9회 끝내기 안타로 5연승을 이끌었다. 신인 이주형은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건창도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김혜성이 동료선수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6.2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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