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안타도 실감나게 시승

황병서 2021. 6. 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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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27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메타버스(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현대자동차 차량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페토 이용자는 플랫폼 내 인기 맵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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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제공

'가상 공간에서 쏘나타 시승하세요'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27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메타버스(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현대자동차 차량을 구현해 고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페토는 얼굴인식, AR(증강현실), 3D 기술을 활용해 만든 아바타로 가상현실 상의 활동을 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전체 2억 명의 이용자 중 90%가 해외에서 접속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용자의 80%가 10대 청소년일 만큼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이다.

제페토 이용자는 플랫폼 내 인기 맵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게 됐다. 또 아바타를 이용해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제페토의 비디오 및 포토 부스에서 쏘나타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MZ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미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제페토에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쏘나타와 함께한 콘텐츠를 포스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한 콘텐츠를 올려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의 MZ세대들이 제페토 안에서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는 재밌는 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페토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모두 제3자 배정 유상 증가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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