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 천안서 승용차가 전신주 충돌.."40여 가구 정전"
박홍용 기자 2021. 6.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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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아 인근 4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주택가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4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고 주차된 차량 4대도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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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충남 천안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아 인근 4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주택가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4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고 주차된 차량 4대도 파손됐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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