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명 확진..천안 자동차부품 업체 2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안 3명, 논산·서산·당진 각 1명 등 모두 6명이다.
천안에서는 직원 7명을 포함해 13명이 집단감염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났다.
이날 2명이 확진되면서 천안 자동차부품 업체 관련 확진자는 천안 13명, 아산 2명 등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안 3명, 논산·서산·당진 각 1명 등 모두 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783명이다.
천안에서는 직원 7명을 포함해 13명이 집단감염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났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50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업체에서는 25일 40대 직원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해당업체 근로자 4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로 직원 6명이 추가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역학조사를 통해 26일에는 천안에서 5명, 아산에서 1명의 감염자를 추가로 찾아냈다.
이날 2명이 확진되면서 천안 자동차부품 업체 관련 확진자는 천안 13명, 아산 2명 등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산과 공주에서도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30대와 10대가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의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치료 중이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