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윤주상 훔치려던 돈다발, 알고보니 위조지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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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상이 훔치려던 돈의 반전 정체가 드러났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0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철수(윤주상 분)는 돈을 훔치려다 딱 걸렸다.
이어 이철수가 땅에 묻힌 돈다발을 파내는 모습을 본 이광남과 이광태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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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상이 훔치려던 돈의 반전 정체가 드러났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0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철수(윤주상 분)는 돈을 훔치려다 딱 걸렸다.
이광남(홍은희 분)과 이광태(고원희 분)는 부친 이철수의 뒤를 밟았고, 이철수가 담을 넘는 현장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이어 이철수가 땅에 묻힌 돈다발을 파내는 모습을 본 이광남과 이광태가 경악했다.
이광태는 이광남에게 “촉이 안 좋다. 언니 망보고 있어라. 절대 나서지 말고”라고 말한 뒤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광남은 부친 이철수가 땅을 파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돌아온 돈다발 주인들에게 붙잡혔다.
이철수가 딸 이광남만 살려달라고 빌자 이광남은 “빌지 마라. 우리 아버지에게 그러지 마라. 이놈들, 내가 양반집 장손이다”고 큰소리쳤다. 마침 달려온 이광식이 놈들과 맞서 싸웠지만 곧 전세역전 이철수와 이광남, 이광식이 다시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곧 출동한 경찰 덕분에 상황이 정리됐다. 서성대(이명호 분)는 “여기저기 총 백억이다. 이거 다 가짜다. 위조지폐 제조책과 공급책이다”고 말했고, 이철수는 “너희 볼 낯이 없다”며 부끄러움에 눈물 흘렸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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