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활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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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25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연천DMZ와 재인폭포,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이종민 연천군 관광과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 도모하기 위해 지역 관광업계와 더욱 협력해 연천 관광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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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25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연천DMZ와 재인폭포,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참가자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숭의전에 이어 태풍전망대를 둘러보며 DMZ의 자연생태계를 만끽했다.
이후 미라클타운 카페에서 연천 특산물로 만든 연천 율무식혜와 연천곡물 라떼 등을 맛봤다. 재인폭포 탐방로를 걷고 폭포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현무암 주상절리는 팸투어 참가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돈 광주시관광협회 부장은 팸투어 이후 “연천군은 DMZ 접경지역 중 김포공항과 접근성이 좋고 우수한 관광 콘텐츠가 많다. 관광사업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종민 연천군 관광과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 도모하기 위해 지역 관광업계와 더욱 협력해 연천 관광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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