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정이서 종영 소감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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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Mine)' 정이서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이하 '마인')이 오늘 밤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이서가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에 이어 '마인'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정이서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오늘 밤 9시에 마지막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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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Mine)’ 정이서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이하 ‘마인’)이 오늘 밤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이서가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동안 ‘마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텝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고, 현장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얻었다. 아주 오래오래 제 기억에 남을거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인’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 더 발전해서 다른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드라마 ‘마인’과 김유연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에 이어 ‘마인’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정이서가 연기한 효원家(가)의 메이드 김유연은 자신이 살아왔던 환경과는 180도 다른 상류층 사회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드러내는 당찬 인물이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한수혁(차학연 분)과의 러브라인은 역시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정이서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오늘 밤 9시에 마지막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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