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1년 반 부모님 못 만나 "땅다람쥐 깻잎이, 나만의 가족"(스타다큐)

이해정 2021. 6.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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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가 1년 반 동안 부모님을 만나지 못한 외로움을 털어놨다.

6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미국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가 출연했다.

마리아는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음대 학사 과정에 합격했음에도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마리아는 1년 반 동안 미국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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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가 1년 반 동안 부모님을 만나지 못한 외로움을 털어놨다.

6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미국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가 출연했다.

마리아는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음대 학사 과정에 합격했음에도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바쁜 일정을 마친 마리아는 텅 빈 집에 돌아와 쓸쓸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마리아는 "위로해 줄 사람이 없어 쓸쓸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리아는 반려동물인 땅다람쥐 깻잎이를 소개하며 "깻잎이 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린다. 나만의 가족"이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1년 반 동안 미국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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