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6.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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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비서관 사의…문 대통령, 즉각 수용

잇단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여당 대표도 거취 정리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 대통령은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이르다” 지적도

다음달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으로 수도권은 6명, 다른 지역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다중시설 영업 시간도 확대되는 가운데 “너무 이른 조치”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국 ‘델타 변이’ 확진자 급증…봉쇄 완화 시위도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높았던 영국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자 봉쇄 해제가 4주 연기됐습니다. 영국민들은 봉쇄 완화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위안부 강제 동원 ‘유죄 판결문’ 공식 제출 확인

여성들을 속여 위안부로 만든 게 불법이었음을 인정한 일본 법원 판결문이 최근 일본 내각관방에 제출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강압적 모집’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최재형, 내일 사퇴할 듯…민주당, 경선 시작

야권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내일 사퇴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모레 출마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경선 연기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었던 민주당은 내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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