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어게인 농구대잔치'에서 고대 이길 수 있다" 자신 (뭉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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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감독' 허재가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앞두고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모두가 첫 승의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김성주는 "우리가 기분 좋은 1승을 처음으로 하게 됐다. '어게인 농구대잔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세라면 1승도 기대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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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감독' 허재가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앞두고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지난 주 방송 6개월 만에 첫 승을 올린 기쁨의 소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밤에 잠이 안 오더라. 허재 감독이 맨 마지막에 3점을 넣으면 비기는데 그때 왜 작전 타임을 안 했을까 궁금했는데 깊은 뜻이 있더라. 우리가 작전타임을 쓰면 상대도 작전타임을 가질 수 있는 거더라"라며 허재에게 감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허재가 "맞다. 상대의 작전타임은 안 되는 거다"라며 맞장구를 치자 김용만은 "이기면 명장입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모두가 첫 승의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김성주는 "우리가 기분 좋은 1승을 처음으로 하게 됐다. '어게인 농구대잔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세라면 1승도 기대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우리가 이런 분위기면 고대도 이길 수 있다. 막 던져도 된다. 분위기 좋으니까 다 이길 수 있어"라며 무한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현주엽 코치 역시 "제가 봤을 때는 우리의 조직력과 체력이 월등하다. 기아는 깔고 가고 고대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주 '뭉쏜'에서는 상암불낙스가 기아와 연대, 고대와 함께 '2021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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