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사과, '소변 테러' 사건 댓글 해명 "의도와 다르게 오해 드려 죄송"

이남경 2021. 6. 27.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사과하며 '소변 테러' 사건 댓글에 대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장성규는 "나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소변을 본 나쁜 사람을 똥에 비유한 것 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성규는 '소변 테러' 사건 영상에 "이런 변이 있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규 사과 소변 테러 사건 댓글 해명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사과하며 ‘소변 테러’ 사건 댓글에 대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꾸은 “자식도 있으신 분이 범죄 영상을 보고 그런 댓글 다신 거냐.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못그랬을텐데 한없이 가볍고 경솔하다”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성규는 “나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소변을 본 나쁜 사람을 똥에 비유한 것 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규는 ‘소변 테러’ 사건 영상에 “이런 변이 있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경솔하다. 장난스럽다”라고 지적하거나, “재치있다. 다른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