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문제연구소, 바다인문학 라운드테이블 개최

노주섭 2021. 6. 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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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 항해융합학부 교수) 지역인문학센터는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주한독일명예영사관의 협력으로 지난 25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해양치유'를 주제로 바다인문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라스 베억마이어 대표와 제20대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이 축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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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지난 25일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해양치유'를 주제로 한 바다인문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제공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 항해융합학부 교수) 지역인문학센터는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주한독일명예영사관의 협력으로 지난 25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해양치유'를 주제로 바다인문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치유의 국내외 현황 및 전망' '해양치유자원의 복원과 활용' '소르젠 기술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 '고령화 사회와 해양치유' 4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라스 베억마이어 대표와 제20대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이 축사를 맡았다.

김 전 장관은 장관 재임시절 해양치유산업의 기능성에 주목해 해양치유산업이 미래 대표 신산업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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