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나라' 흥행 넷마블네오, 코스피 상장 절차..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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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나라:크로스월드'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네오(넷마블 지분율 80.31%)가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5일 넷마블네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설립된 넷마블네오는 지난 10일 국내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나라'를 포함해 '리니지2:레볼루션', '더킹오브파이터올스타'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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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네오(넷마블 지분율 80.31%)가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5일 넷마블네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넷마블네오는 영업일 기준 최대 45일 이내 상장 예비심사 결과를 통지받게 된다. 이르면 8월 초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해 공모 청약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지난 2012년 6월 설립된 넷마블네오는 지난 10일 국내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나라'를 포함해 '리니지2:레볼루션', '더킹오브파이터올스타' 등을 개발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881억원, 영업이익 432억원, 당기순이익은 386억원이다.
한편 제2의나라는 아시아 5개 지역(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에 출시된 후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에 이어 넷마블네오까지 게임 기업의 잇따른 코스피 상장 예고에 투자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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