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여름 맛보는 '그린 황도'

김태형 2021. 6. 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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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전남 남원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초여름에 출시되며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아주 높고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그린 황도'를 19,800원(1팩/6개 이내)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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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전남 남원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초여름에 출시되며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아주 높고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한정판 과일’이라고 불리는 그린 황도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하여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그린 황도’를 19,800원(1팩/6개 이내)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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