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생존 수영? 목욕탕에서 많이 했다"..실전 들어가자 깜짝

이아영 기자 2021. 6.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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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생존 수영이 어떤 것인지 직접 해봤다.

만일 부유물이 없을 때는 생존 수영이라는 방법이 있었다.

생존 수영은 체력을 아끼고 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이 물에서 생존 수영 자세를 잡자 파도가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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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7일 방송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양세형이 생존 수영이 어떤 것인지 직접 해봤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 제자' 박군과 함께 여름 휴가철 생존법에 대해 배웠다.

해양 경찰은 바다에 빠졌을 때 주변 부유물을 활용해 부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연진은 각자 아이스박스, 과자 봉지, 돗자리, 페트병을 잡았다. 이후 구명조끼를 벗고 5분 버티는 게 미션이었다. 출연진이 구명조끼를 벗자 거센 파도가 치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부력이 약한 페트병을 잡았지만 파도를 등지고 파도에 맞춰 리듬을 타는 방법으로 버텼다. 훈련을 마친 뒤 이승기는 "파도가 치니까 무서웠다. 실제 망망대해에 빠졌다고 생각하면 부유물 하나만으로 버틴다는 게 진짜 겁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군은 물이 코와 입에 들어가서 힘들었다고 했다.

이후 해양 경찰은 각 부유물을 어떻게 활용하는 게 가장 옳은 방법인지 알려줬다. 만일 부유물이 없을 때는 생존 수영이라는 방법이 있었다. 생존 수영은 체력을 아끼고 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양세형은 "이거 목욕탕에서 많이 했던 것이다. 24시간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세형이 물에서 생존 수영 자세를 잡자 파도가 치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파도가 치자 호흡에 실패했다. 양세형은 "그냥 누워있는 건 되는데 파도가 오면 '음파음파'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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