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명예의 전당 헌액식
김태형 2021. 6. 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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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6일 영등포구청 통합민원실에서 첫 실시된 '영등포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기부자분들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우리 영등포구를 더욱 밝히는 등불이다."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소중한 뜻이 영등포 명예의 전당을 통해 오래 기억되고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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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6일 영등포구청 통합민원실에서 첫 실시된 ‘영등포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분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본관 1층에 ‘영등포 명예의 전당’ 설치했다. 이날 총40개 단체와 개인의 명판을 명예의 전당에 게시했으며 헌액 대상자는 누적 기부액이 법인과 단체는 5천만원 이상, 개인은 1천만원 이상이다.
채 구청장은 “기부자분들의 관심과 참여야말로 우리 영등포구를 더욱 밝히는 등불이다.”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소중한 뜻이 영등포 명예의 전당을 통해 오래 기억되고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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