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밤샜다'로 청량+풋풋한 첫사랑 소환(인기가요)

이남경 2021. 6. 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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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고스트나인(GHOST9)이 생각만 해도 설레는 첫사랑을 소환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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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고스트나인(GHOST9) 사진=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고스트나인(GHOST9)이 생각만 해도 설레는 첫사랑을 소환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했다.

이들은 넘치는 킬링 파트를 하나 하나 살리면서 ‘밤샜다’ 무대 보는 맛을 높였다. 밝은 미소로 건강한 에너지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표정 연기, 제스처로 ‘밤샜다’가 가진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일상적인 가사와 맞닿아 고스트나인이 해석한 사랑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동안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던 고스트나인이 ‘밤샜다(Up All Night)’를 통해 풋풋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변화한 음악적 색채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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