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팬티 벗겨져 당황..양세형 "꼭 남자가 편집하길"(집사부일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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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이 바나나보트를 타다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 박군은 바나나보트를 타다 물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의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후 해양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뭍으로 올라온 양세형은 "내 카메라 꼭 남자가 편집해라. 김동현이 바나나보트에서 떨어지면서 바지까지 다 벗겨졌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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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양세형 박군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바나나보트를 타다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은 여름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생사부일체' 특집을 진행했다. 일일 제자로는 가수 박군이 함께했다.

이날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 박군은 바나나보트를 타다 물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의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후 해양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뭍으로 올라온 양세형은 "내 카메라 꼭 남자가 편집해라. 김동현이 바나나보트에서 떨어지면서 바지까지 다 벗겨졌다"고 폭로했다.

이승기 역시 "(바지가) 바나나 벗겨지듯이 벗겨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든 상황을 목격했던 박군도 "김동현 바지가 주황색인데 안에는 노란색이다. 벗겨질수록 색깔이 연해지더라. 마지막에는 살색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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