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군, "이승기 모든 훈련 받은 상위 10% 특전사"

손세현 2021. 6. 27.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이 이승기를 칭찬했다.

이승기와 박군은 같은 특전사 부대에서 근무했던 사이로 서로 친분이 있다고 전했다.

양세형과 김동현은 이승기의 군대 시절의 미담들이 사실인지 박군에게 물었다.

박군은 "이승기 선배님은 특전사 모범용사였다"라며 "여단 전투력 경연대회 때 10km 마라톤을 했다. 그때 나보다 앞에 있었다. 선수 출신들 사이에서 상위 10% 안에 들었다"라고 말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군이 이승기를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군이 출연해 여름 휴가철 생존법에 대해 배웠다.

이날 박군의 등장에 이승기는 반가워했다. 이승기와 박군은 같은 특전사 부대에서 근무했던 사이로 서로 친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군대에서 봤던 담당관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양세형과 김동현은 이승기의 군대 시절의 미담들이 사실인지 박군에게 물었다. 박군은 "이승기 선배님은 특전사 모범용사였다"라며 "여단 전투력 경연대회 때 10km 마라톤을 했다. 그때 나보다 앞에 있었다. 선수 출신들 사이에서 상위 10% 안에 들었다"라고 말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군은 "특전 용사로 근무하면서 모든 훈련을 다 받았던 사람은 이승기 선배님이 처음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거 다 편집해라"라고 말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세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