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김선호, 백지영에 오답 알려주고 '셀프 머리채'

김민지 기자 2021. 6.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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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스스로 머리채를 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3인은 세 팀으로 나눠 이동 수단 선택 복불복에 나섰다.

까나리카노 중 아메리카노 한 잔을 고르는 미션에서 김선호는 2번을, 백지영은 9번을 선택했다.

백지영은 오답을 알려준 김선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고, 대역죄인이 된 김선호는 셀프 머리채를 잡으며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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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선호가 스스로 머리채를 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3인은 세 팀으로 나눠 이동 수단 선택 복불복에 나섰다.

까나리카노 중 아메리카노 한 잔을 고르는 미션에서 김선호는 2번을, 백지영은 9번을 선택했다. 이때 백지영은 자신의 선택을 믿고 9번을 마셨고, 이 음료가 아메리카노였다.

백지영은 오답을 알려준 김선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고, 대역죄인이 된 김선호는 셀프 머리채를 잡으며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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