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눈썹 문신→얀센 백신 접종, 자고 일어났더니 전신 땀자국"(집사부일체)

서지현 2021. 6. 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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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코로나19 백신인 얀센 접종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양세형은 "어제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왔다. 잠자고 일어났는데 그림자처럼 내 몸 그대로 땀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 정도 안 흘렸잖아. 그럼 살이 쏙 빠지지"라고 양세형의 'MSG 토크'를 의심했다.

양세형은 "정말이다. 여러 상황이 꼬인 것도 있다. 엊그제 눈썹 문신을 했다. 지금 눈썹이 반짝이는 게 방수 크림 바른 것"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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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양세형이 코로나19 백신인 얀센 접종 후일담을 전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해양경찰 사부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 가운데 일일 제자로 가수 박군이 함께했다.

이날 양세형은 "어제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왔다. 잠자고 일어났는데 그림자처럼 내 몸 그대로 땀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 정도 안 흘렸잖아. 그럼 살이 쏙 빠지지"라고 양세형의 'MSG 토크'를 의심했다.

양세형은 "정말이다. 여러 상황이 꼬인 것도 있다. 엊그제 눈썹 문신을 했다. 지금 눈썹이 반짝이는 게 방수 크림 바른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까만 게 아니라 붉은색인데?"라고 질문했다. 양세형은 "이게 일주일 지나면 자연스러워진다. 근데 뭘 그렇게 신경 쓰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이승기는 "형이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했잖아"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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