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가요' 송하예, 애절한 '마음이 다쳐서'..호소력 짙은 보이스

김나영 2021. 6. 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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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송하예가 '마음이 다쳐서'로 대중의 감성을 저격했다.

송하예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마음이 다쳐서'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09년 발매된 가수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를 리메이크한 송하예는 매 무대마다 완벽한 모습을 선사,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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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송하예가 ‘마음이 다쳐서’로 대중의 감성을 저격했다.

송하예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마음이 다쳐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송하예는 등장부터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노래가 시작되자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로 시청자의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

‘인기가요’ 송하예가 ‘마음이 다쳐서’로 대중의 감성을 저격했다. 사진=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캡처
특히 그는 독보적인 음색과 맑은 목소리로 모두의 귀를 호강시켰고,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전하며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을 뽐낸 송하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이 다쳐서’를 열창했고, “날 떠나지 말라고” “널 비워낼 거라고” 등으로 완벽한 가사 전달력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9년 발매된 가수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를 리메이크한 송하예는 매 무대마다 완벽한 모습을 선사,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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