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이승기 군대 무용담 팩트 체크 "모범 용사, 체력 만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기가 군대에 있을 때 간부였던 박군이 이승기의 군 시절에 대해 증언했다.
군대에서 이승기가 병사, 박군은 간부였기 때문이다.
양세형은 이승기가 전역한 이후 군대 무용담을 매우 많이 얘기했다며 박군을 통해 팩트 체크를 하고 싶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승기가 군대에 있을 때 간부였던 박군이 이승기의 군 시절에 대해 증언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 제자' 박군과 함께 여름 휴가철 생존법에 대해 배웠다.
이날 이승기는 박군이 등장하자 공손해졌다. 군대에서 이승기가 병사, 박군은 간부였기 때문이다. 이승기는 "군대에서 봤던 담당관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승기가 전역한 이후 군대 무용담을 매우 많이 얘기했다며 박군을 통해 팩트 체크를 하고 싶어 했다. 박군은 "이승기는 특전사에서 군생활할 때 정말 모범 용사였다. 그리고 훈련소에서도 거의 엘리트였다. 체력 만점, 인성 최고라고 들었다. 전투력 경연대회 때 1000명이 다 같이 10km 마라톤을 했는데 그때 저보다도 앞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때 이승기는 1000명 중 90등을 했다고. 특전사 훈련 얘기에 박군보다 이승기가 더 흥분하자 양세형은 "박군이 얘기하게 해줘"라며 발끈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손흥민 떴다!" 우르르…용인 조기축구장 "택시만 300대" 아수라장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집사 월급 400만원 이상…전용기는 미리 20억 예치"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의외의 '투샷'…'장꾸미 남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