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전 나설 이용, "3일 간격 ACL, 회복에 초점 맞추고 있다"

조영훈 기자 2021. 6.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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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전을 치르는 전북 현대 수비수 이용이 휴식을 잘 취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용은 "내일 경기가 H조의 1위를 정할 중요한 경기이다. 잘 준비해서 내일 경기를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용은 "당시와는 대회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또 그때는 젊었고 회복도 빨랐다. 지금은 회복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고 비디오 분석을 통해 선수들과 미팅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9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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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감바 오사카전을 치르는 전북 현대 수비수 이용이 휴식을 잘 취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전북은 29일 새벽 1시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1 H조 2차 감바 오사카전을 치른다. 사전 기자회견에는 김상식 감독과 이용이 참석했다.

이용은 "내일 경기가 H조의 1위를 정할 중요한 경기이다. 잘 준비해서 내일 경기를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ACL에서 잔뼈가 굵은 이용이다. 전북 소속으로 2017년부터 네 시즌 연속 ACL 출전 중이다. 이용은 "토너먼트에선 회복이 중요한 것 같다. 현재 2일 쉬고 3일째 경기를 하고 있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고,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하며 남은 경기에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토너먼트에서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2년에는 울산 현대 소속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경험도 있다. 이용은 "당시와는 대회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또 그때는 젊었고 회복도 빨랐다. 지금은 회복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고 비디오 분석을 통해 선수들과 미팅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9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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