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박군과 특전사 인연, 데뷔 전부터 끼 많아 행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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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과 이승기가 특전사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박군이 등장하자 이승기는 "어담당관님이라고 해야 하나. 저랑 특전사 선후배인데"라고 당황했다.
이승기는 "저는 병사였고 박군은 상관, 담당관님이셨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박군이 처음 TV에 나왔을 때 정말 신기했다. 담당관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니. 그때는 가수로 데뷔할 줄 몰랐다"며 "그냥 부대에서 가끔 행사 때 워낙 끼가 많으니까 같이 무대에 서곤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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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군과 이승기가 특전사 인연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해양경찰 사부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 가운데 일일 제자로 가수 박군이 함께했다.
이날 박군이 등장하자 이승기는 "어…담당관님이라고 해야 하나. 저랑 특전사 선후배인데"라고 당황했다. 앞서 두 사람은 13특수임무여단 흑표부대 출신으로 인연이 있다고.
이승기는 "저는 병사였고 박군은 상관, 담당관님이셨다"고 말했다. 박군은 "옆 대대였는데 같이 행사하면서 만났다. 이승기 선배는 용사였고 저는 간부다 보니 그때는 '승기야' 또는 '승기 병장'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기는 "박군이 처음 TV에 나왔을 때 정말 신기했다. 담당관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니. 그때는 가수로 데뷔할 줄 몰랐다"며 "그냥 부대에서 가끔 행사 때 워낙 끼가 많으니까 같이 무대에 서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박군은 "안에선 몰라도 연예계에선 제가 16년 차 후배니까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근데 밖에 나오면 사복 입고 와야지. 왜 사람 어렵게 군복을 입고 왔냐"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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