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MBTI=최예나 "김구라 독설 맨 귀로 맞아보고 싶어"

이해정 2021. 6. 27.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MBTI의 정체는 그룹 아이즈원 최예나였다.

아쉽게 패배해 복면을 벗게 된 MBTI의 정체는 그룹 아이즈원의 최예나였다.

최예나는 "혼자 완곡 부르는 게 처음"이라며 "너무 떨리고 너무 잘하고 싶으니까 욕심내서 하다가 목이 조금 나갔다. 복면가왕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 중 네 번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복면가왕' MBTI의 정체는 그룹 아이즈원 최예나였다.

6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첫 번째 무대는 MBTI와 MSG의 대결로 펼쳐졌다.

승부의 결과는 15:6으로 MSG가 승리했다.

아쉽게 패배해 복면을 벗게 된 MBTI의 정체는 그룹 아이즈원의 최예나였다.

최예나는 "혼자 완곡 부르는 게 처음"이라며 "너무 떨리고 너무 잘하고 싶으니까 욕심내서 하다가 목이 조금 나갔다. 복면가왕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 중 네 번째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원이 꽃사슴으로 출연했다. 이에 최예나는 "채원이 너무 귀엽고 힐링이 되더라"며 "저도 힐링이 되고 싶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MSG에 안타깝게 패배하긴 했지만 최예나는 예능 멘토로 생각하는 김구라의 1표를 받았다.

최예나는 "모니터를 하면서 독설들을 맨 귀로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족 모임 중에 잔소리하시는 삼촌 느낌인데 이런 분들이 용돈을 제일 많이 주신다"고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김구라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면 용돈을 주겠다"고 약속해 최예나를 웃게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