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초등학교 교사 가족 4명 확진..학생·교직원 1312명 전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잇따라 확진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A초등학교 학생 1204명과 교직원 108명 등 모두 131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A초등학교 교사와 그의 자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초등학교 자녀들이 다닌 학원 2곳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잇따라 확진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A초등학교 학생 1204명과 교직원 108명 등 모두 131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A초등학교 교사와 그의 자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사의 배우자는 지난 23일부터 전신허약감,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가 이날 오전 확진됐다.
A초등학교는 6월28일부터 7월2일까지 5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A초등학교 자녀들이 다닌 학원 2곳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도 하고 있다.
충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27명으로 늘었고, 이 중 1명이 숨지고 302명이 완치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손흥민 떴다!" 우르르…용인 조기축구장 "택시만 300대" 아수라장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