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와 접촉 통해 6명 추가 감염..하루 8명 확진

유재형 2021. 6.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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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7일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6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807명이다.

추가 확진자들은 북구 거주자 5명, 남구 거주자 1명으로 모두 지난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울산 279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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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북구 모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16일 오후 북구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지역 한 주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6.1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7일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6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807명이다.

추가 확진자들은 북구 거주자 5명, 남구 거주자 1명으로 모두 지난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울산 279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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