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사진 잘랐는데, 윤현민은 당당한 럽스타그램 '눈길' ] [Oh!마이Pet]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5년 째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사진의 다른 느낌으로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27일인 오늘 배우 백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나 백봉봉 #견생#2년차 살기위해 #자유영 마스터해찌 그치만 물속에서 그손놓지마"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의 반려견은 누군가의 손에 의지한채 첫 수영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 속에서는 누구의 손인지 알려지지 않게 반려견의 모습만 강조하여 업로드했다.

하지만 같은 날, 연인 윤현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구오구"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현민은 백진희의 반려견과 함께 물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앞서 백진희가 일부만 공개한 사진의 전체샷으로 보인다. 

특히 윤현민은 섹시미가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배우 윤현민과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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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민, 백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