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 추가 지정"

홍선기 2021. 6.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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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를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변이 바이러스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신속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통해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억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두기를 개편하는데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잘 알기 때문에 신중하게 개편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2주 간의 이행 기간을 두고 현장의 방역상황을 특별점검하면서, 기본방역수칙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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