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유망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김병덕 2021. 6.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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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개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올해 선정 기업을 최대 약 두배까지 늘리고 협업 가능한 파트너 기업도 모집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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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배 선정..개발공간·장비 지원
스타트업 아우토반 '그리팅 데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SK 텔레콤 하형일 코퍼레이트2센터장(왼쪽 네번째)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지난해 5곳의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올해는 선정기업을 최대 2배로 늘릴 예정이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뿐만 아니라, 필요시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5개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올해 선정 기업을 최대 약 두배까지 늘리고 협업 가능한 파트너 기업도 모집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5월 시작된 접수는 오는 8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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